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류의 수호자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임무 팩 2 시작은 바도나의 생존자들을 지키면서 탈다림에게 공격받는 인류의 수호자 병력을 지키는 임무다. '''이때 인류의 수호자측 지휘관은 [[호러스 워필드]]나 [[짐 레이너]]와 같이 [[참군인]]의 면모를 여지없이 보여주면서 가능성이 전혀 없다는걸 알면서도 도망치지 않고 남아있는 생존자들을 지키고 대피시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성심성의껏 싸우며 병사들에게도 격려를 아끼지 않으며 온갖 개념있는 명언을 쏟아낸다.''' >이 [[탈다림 모선|외계 함선]][* 이게 단순한 외계 함선이 아니라 그 막강한 황금 함대의 기함인 [[아이어의 방패]]보다도 더 강력하고 [[로하나]] 역시도 위용이 대단하다고 평한 무기이다.]은 공격이 전혀 통하지 않아... '''하지만 시민들이 우리만 믿고 있어. 기대를 저버릴 순 없다고!''' >적이 퇴각한다... '''경기장에 있는 시민들은 아직 안전하다. 우리가 해냈어!''' >힘내라, 제군들! 이 망할 함선은 우릴 쓰러트리지 못한다! >'''인류는 외계 종족의 위협을 이겨낼 것이다! 오늘 우린 승리할 것이다!''' >외계 함선이 우리 본진으로 들어오고 있다. 우리, '''비록 오늘 죽을지라도, 명예롭게 죽겠다!''' >'''[[탈다림|프로토스]]에게 힘이 있다면, 우리에겐 용기가 있다! 우리는 몇 번이고 놈들을 물리칠 것이다!''' >'''우리는 최후의 한 명까지 명예롭게 죽을 것이다!''' 즉, 인류의 수호자가 최초엔 자치령의 지원을 받아 활동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'''상층부를 제외한 인류의 수호자 일선 부대원들은 진심으로 저그의 위협에서 사람들을 구하는 거라 믿고 속았던 것이다.''' 이 추측은 임무팩 3 미션 2에서 데이비스에 대한 진실이 알려지자, 인류의 수호자 대원 상당수가 자치령 쪽으로 [[전향]]해 방어선을 구축한 채 탈다림의 공세를 자치령 정규군보다도 앞인 최일선에서 막아내는 점에서 사실이 되었다. 하지만 일말의 충성이나 맹목 등, 데이비스 장군을 끝까지 따르던 상층부 및 일선 대원들도 적잖이 있었고, 세로 조선소를 공습해 건조중인 [[크산토스]]를 노획해 [[최후의 발악]]을 시도한다. 하지만 노바 일행과 호너 제독의 공격에 남은 인류의 수호자 병력도 궤멸당한다. 장군 역시 노바의 원한으로 체포되지 않고 즉결처분된 뒤 "지옥에나 가버려"란 말을 듣는다. 결국 반란을 일으키다 진실이 까발려져 부대원들 대부분이 전향하고 상층부 등 나머지 잔당들은 끝까지 싸우다 패배해서 몰살된다. [[도니 버밀리언]]은 인류의 수호자가 영웅들이라는 것을 굳게 믿고 있었으나 이들의 실체가 밝혀진 뒤, 한직으로 밀려나거나 혹은 UNN에서 퇴사해 버린 것으로 보인다. [[분류:테란/기타 세력]][[분류:스타크래프트 시리즈/세력 및 단체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